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그린카 분실물 찾는 2가지 방법

by 서피치님 2021. 10. 3.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서피치입니다. 오늘은 그린카 이용시 분실물을 찾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린카를 이용하시다보면 물건을 두고 내리거나 깜빡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분실물을 찾거나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역시 휴대폰 거치대를 설치하고 휴대폰만 가지고 내린적이 있어 분실물을 찾았던 경험이

있어 2가지 찾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린카 분실물 찾기

그린카 이용시 그린카의 스마트키로 보통 모든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빨간 네모칸을 보시면 '차량에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 분실물 찾기란이 보이실 겁니다.

분실물 찾기를 눌러서 들어가시면 '두고 내린 물건이 있으신가요? 차량 문을 다시 열어 찾아보세요.

반납 후 10분 안에는 도어제어가 가능'하는 안내문가 보이시고 아래에 도어오픈과 도어잠금이

보이실 겁니다. 내가 만약 차량을 주차 후 반납을 했더라도 도어오픈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단 반납 후 10분안에 분실물을 찾아야 직접 도어제어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린카에서 분실물을 찾는 규칙으로는 반납 후 10분 안으로 찾아줘야하고, 10분 이상 경과 시 

차량을 별도로 예약하여 분실물을 직접 회수하라고 안내합니다. 10분을 빌리든 돈을 내고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분실물 찾기를 이용 불가한 경우는 반납일시가 경과 후 차량을 반납한 경우와 요금이 미납된 경우,

사고 접수나 이용 정책 미준수 등으로 이용정지 상태의 회원인 경우입니다.

 

그린카 고객센터 이용

두번째 분실물 찾는 방법으로는 그린카의 24시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080-2000-3000 번호로 전화를 하시어 상담원에게 분실물에 관해 얘기하는 방법인데요,

저의 경우 반납 후 30분이 지난 후에 분실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다행히 제 뒤에 예약한 사람이 없어

주차장에 있던 차로 가서 고객센터에 사정을 얘기했었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원래는 직접 예약을해서

분실물을 찾아야 한다고 했지만, 처음이다보니 이번 한번만 열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통화를 하며 인증을 거쳐 문을 연 후 분실물을 찾고 상담사에게 말하면 다시 문을 잠궈주었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처음 분실물을 찾는 경우는 해당되지만 여러번은 고객센터에 기록이 남아서 절대 안해주니,

처음이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하며

저는 현재 그린카의 마스터 등급으로 굉장히 잘 애용중인 사람입니다.

그린카는 아무래도 여러사람들이 같이 공유하며 타는 차다보니 쓰레기도 두고 내리거나,

분실물이 생기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용하다가 분실물을 깜빡하셨다면

위 두가지 방법으로 분실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하루나 이틀이 지나서 분실물이 생각난다면

찾을 수 있을지 장담은 어려울 것 같으니 분실물이 생기지 않도록 주위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