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서피치입니다. 오늘은 그린카 이용시 분실물을 찾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린카를 이용하시다보면 물건을 두고 내리거나 깜빡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분실물을 찾거나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역시 휴대폰 거치대를 설치하고 휴대폰만 가지고 내린적이 있어 분실물을 찾았던 경험이
있어 2가지 찾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린카 분실물 찾기
그린카 이용시 그린카의 스마트키로 보통 모든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빨간 네모칸을 보시면 '차량에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 분실물 찾기란이 보이실 겁니다.
분실물 찾기를 눌러서 들어가시면 '두고 내린 물건이 있으신가요? 차량 문을 다시 열어 찾아보세요.
반납 후 10분 안에는 도어제어가 가능'하는 안내문가 보이시고 아래에 도어오픈과 도어잠금이
보이실 겁니다. 내가 만약 차량을 주차 후 반납을 했더라도 도어오픈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단 반납 후 10분안에 분실물을 찾아야 직접 도어제어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린카에서 분실물을 찾는 규칙으로는 반납 후 10분 안으로 찾아줘야하고, 10분 이상 경과 시
차량을 별도로 예약하여 분실물을 직접 회수하라고 안내합니다. 10분을 빌리든 돈을 내고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분실물 찾기를 이용 불가한 경우는 반납일시가 경과 후 차량을 반납한 경우와 요금이 미납된 경우,
사고 접수나 이용 정책 미준수 등으로 이용정지 상태의 회원인 경우입니다.
그린카 고객센터 이용
두번째 분실물 찾는 방법으로는 그린카의 24시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080-2000-3000 번호로 전화를 하시어 상담원에게 분실물에 관해 얘기하는 방법인데요,
저의 경우 반납 후 30분이 지난 후에 분실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다행히 제 뒤에 예약한 사람이 없어
주차장에 있던 차로 가서 고객센터에 사정을 얘기했었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원래는 직접 예약을해서
분실물을 찾아야 한다고 했지만, 처음이다보니 이번 한번만 열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통화를 하며 인증을 거쳐 문을 연 후 분실물을 찾고 상담사에게 말하면 다시 문을 잠궈주었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처음 분실물을 찾는 경우는 해당되지만 여러번은 고객센터에 기록이 남아서 절대 안해주니,
처음이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하며
저는 현재 그린카의 마스터 등급으로 굉장히 잘 애용중인 사람입니다.
그린카는 아무래도 여러사람들이 같이 공유하며 타는 차다보니 쓰레기도 두고 내리거나,
분실물이 생기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용하다가 분실물을 깜빡하셨다면
위 두가지 방법으로 분실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하루나 이틀이 지나서 분실물이 생각난다면
찾을 수 있을지 장담은 어려울 것 같으니 분실물이 생기지 않도록 주위하시길 바랍니다.
댓글